여의도 회식 장소 : 애슐리퀸즈 여의도한강공원점 송년회 후기

 

 

안녕하세요. 만년 대리 심대리입니다.

 

 

오늘은 과거 대학교 선후배들과 함께, 여의도에서 송년회 겸 회식을 했습니다. 회식에 참여하는 구성원 모두 건장한 30대 남정네들이라, 식당 선정은 참 쉬웠는데요.

 

 

심대리가 선정한 식당은 바로 여의도 한강뷰가 아름다운 애슐리퀸즈 여의도한강공원점입니다.

 

 

 

 

 

애슐리퀸즈 여의도한강공원점은 이름에도 알 수 있듯, 한강에 있었습니다. 한강 근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건물이 배 모양으로 한강에 떠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의도 애슐리퀸즈는 음식 맛, 퀄리티, 한강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서 좋았습니다.

 

 

지금부터 여의도 애슐리퀸즈 후기를 상세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회식 장소 고민을 하고 있을 총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애슐리퀸즈로 입장!

 

 

 

 

 

애슐리퀸즈 여의도한강공원점 내부는 매우 넓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창문 너머로 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강뷰

 

 

애슐리 뷔페를 즐기면서 한강을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일까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 단위 / 커플 단위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외국인 손님들도 많았구요.

 

 

저희 같은 경우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한강뷰(창가) 자리에 앉지 못했습니다. 이미 예약이 꽉 차있더군요. 그래서 한강뷰 자리는 꼭 먼저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예약 링크 바로가기)

 

 

 

 

 

사실 창가 자리가 아니더라도, 다른 자리에서도 한강뷰를 볼 수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뷔페 접시를 치워주는 로봇에 감탄하며, 이제 본격적으로 허리띠를 풀고 뷔페 음식을 받으러 갔습니다.

 

 

"전투 앞으로!"

 

 

 

애슐리퀸즈 가격

 

 

 

 

 

먼저 뷔페 음식을 먹기 전, 어떤 음식이 있는지 스캔했습니다.

 

 

 

 

 

육식이 모여있는 코너부터 시작해서.

 

 

 

 

 

스파게티, 피자, 생선, 타코가 모여있는 서양식 코너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초밥, 롤, 사시미가 있는 일식 코너도 만족스러웠는데요.

 

 

 

 

 

무엇보다 중식 코너가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애슐리에 중식이 빠져야 되겠습니까!

 

 

애슐리퀸즈 음식들을 모두 사진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감동 있었던 메뉴 위주로 한번 살펴보시죠.

 

(심대리 픽 음식)

 

 

 

 

 

개인적으로 음식 퀄리티와 종류가 마음에 들어 배 터지도록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식에 온 선후배들 모두 3일은 굶은 것처럼 먹더군요.

 

 

예식장 뷔페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거 아시죠?

 

 

와플도 굽고, 크로플도 구워서 양껏 토핑을 올려서 마무리하였습니다.

 

 

 

 

 

처음에 회식을 무슨 애슐리에서 하냐라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인당 비용을 생각하면 전혀 나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맛/양/한강뷰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만족도가 높더군요.

 

 

지금도 여의도에서 회식 장소 선정에 고민을 하고 있을 총무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