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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장소

판교 회식 장소 : 장어사랑 판교점 솔직 후기 (주차장, 별도 룸 있음)

by 만년 대리 심대리 2022. 11. 17.

 

 

안녕하세요, 만년 대리 심대리입니다. 

 

 

오랜만에 판교에서 팀 회식 했습니다. 회식 메뉴로 어떤 메뉴를 고를까 생각하다가... 요즘따라 팀장님께서 기력이 없어 보이셔서 장어집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회식 장소 선택은 총무의 몫!)

 

 

 

 

 

회식 장소는 장어사랑 판교점입니다. 블로그 리뷰 수도 많았고, 평점도 우수한 편이라서 고민 없이 선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장어사랑 판교점의 좋은 점은 주차장이 매우 넓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별도 룸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점은 스태미나에 좋은 장어 아니겠습니까!

 

 

 

 

 

 

 

 

판교 장어사랑 식당에 도착한 뒤, 주차를 하였습니다. 식당 앞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40~50대 정도는 주차 가능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주차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는 것!

 

 

 

 

 

장어사랑 식당 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가본 장어집 중에는 가장 넓은 것 같았습니다. 식당 이모님 말로는 400석 규모의 식당이라고 하니... 회사 전 직원 회식도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별도 룸도 따로 있었구요, 칸막이 형태로 구분되어 있는 좌석도 있었습니다.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선 당연히 예약은 필수겠죠!

 

 

 

 

 

장어사랑 식당의 메뉴는 위 사진과 같았습니다.

 

 

- 장어 구이 1인분 : 3.4만원

- 활 전복구이 4마리 : 1.6만원

 

 

장어는 모두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라고 하니..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며 장어 소금구이를 주문하였습니다.

 

 

 

 

 

장어구이를 본격적으로 먹기 전, 후드의 모습입니다. 얼굴이 비칠 정도로 깔끔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수저도 모두 개별 포장이 되어 있을 정도도로 청결에 신경 쓰는 식당이라, 신뢰되었습니다.

 

 

 

 

 

밑반찬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양파 조림, 명이나물, 백김치, 장어 소스, 생강, 쌈장, 쌈류가 메인 반찬이었습니다. 셀프 코너에는 김치와 부추 무침도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국내산 민물 장어의 모습입니다. 

 

 

장어가 익기 전, 빠알간 속살이 왜 이렇게 먹음직스러워 보일까요!

 

 

 

 

 

참숯에 장어가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장어는 모두 이모님께서 구워주시기 때문에, 손가락 까딱할 필요 없어서 좋았습니다. 장어를 가장 잘 아시는 이모님께서 구워주셔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 잘 구워진 장어 모습입니다.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팀원들 모두 맛있다며 박수를 쳤습니다.. (덕분에 술도 많이 먹었네요..)

 

 

 

 

 

깻잎에 싸 먹기도 하고, 명이나물과 함께 먹기도 하고!

 

 

어떻게 먹든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후식으로 따뜻한 잔치국수와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장어구이를 먹고 입가심으로 딱 좋았습니다. 양도 충분히 많아서,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장어사랑 판교점 회식은 팀원들 모두 만족스러워해서 총무로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차장 넓고, 별도 룸도 있고, 장어도 맛있었으니 회식 장소로는 제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회식 장소 고민을 하고 계실 총무들에게 작은 도움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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