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회식 장소 : 평촌 중식당 우루루 후기 (별도 룸, 주차장 보유)

 

 

안녕하세요, 만년 대리 심대리입니다.

 

 

오늘은 평촌에 위치한 중식당, 평촌 우루루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평촌 우루루 중식당은 점심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주차장, 별도 룸을 보유하고 있어, 회식뿐만 아니라 가족 모임 하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 식당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주차를 관리하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우루루 중식당은 별도 룸 자리가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이 필요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많은 분들이 미리 예약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길고 긴 통로를 따라 걸어가면, 고급스러운 룸이 있었습니다.

 

 

 

 

 

고급 중식당에서만 보는 둥근 테이블이 있는 룸도 있었구요.

 

 

 

 

 

상견례를 해도 좋을만한 룸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룸마다 모두 문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중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저는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해서.. 식당 홀에서 중식을 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회식을 하실 총무들은 꼭 미리 룸 자리를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메모 또 메모!

 

 

 

 

 

우루루 중식당 메뉴는 코스 요리부터 면/밥 요리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고급 룸 식당 치고는 짜장면 가격 기준 7천 원으로 매우 가성비 있었습니다. 

 

 

 

 

 

참고로 점심때 방문하실 분이라면 런치 세트가 가장 가성비 좋아 보였습니다.

 

 

- 탕수육 + 유산슬 + 식사 : 1.5만원 / 1인

 

- 깐풍기 + 고추잡채 + 식사 : 1.6만원 / 1인

 

 

 

 

 

깔끔하게 세팅된 자리에 앉은 후,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전 날 술을 많이 마셔서, 해장 겸 얼큰한 짬뽕을 주문하려다가 우루루의 인기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바로 삼선 짜장면과 우루루 특밥입니다.

 

 

 

 

 

삼선 짜장면의 모습입니다.

 

 

삼선 짜장면의 네이밍답게 해산물, 고기가 양파만큼이나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면 익기도 딱 좋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비주얼의 우루루 특밥입니다. 

 

 

일반 중국집의 짜장 볶음밥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 밖이었습니다. 살짝 매콤한 야끼 덮밥 또는 볶음 짬뽕 토핑의 덮밥 종류였습니다. 맛은 당연히 볶음밥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이번 방문 때는 단품 메뉴만 먹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회식 기회가 생긴다면, 룸 자리를 예약한 후 중식 코스 요리와 고량주를 마음껏 즐겨야겠습니다. 

 

 

평촌에서 회식 또는 점심 식사를 위한 식당을 찾으신다면, 평촌 우루루 강력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