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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공간

과천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 비필리아커피 (숲뷰 카페, 주차 무료)

by 만년 대리 심대리 2023. 6. 5.

★ 시리즈 :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공간)을 찾아서!

 

 

매번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검색에 지쳤습니다. 심대리만의 카페(업무 공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만년 대리 심대리입니다.

 

 

주말에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를 찾던 중 알게 된 과천 카페 비필리아커피를 소개합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조용하고, 뷰도 좋고, 주차도 무료라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곳..)

 

 

 

 

 

 

 

1. 주차장 소개

 

 

 

카페 비필리아커피는 자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곳입니다. 그래서 자차를 가지고 오시면, 건물 아래 카페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일요일 점심에 카페를 방문했음에도, 주차장 자리는 여유 있었습니다.

 

 

주차는 당연히 무료였구요.

 

 

 

 

 

주차를 한 뒤에 계단을 따라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2. 이것이 바로 숲뷰인가!

 

 

 

카페 내부에 들어갔을 때의 첫 느낌은 현대식 식물원에 들어온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안에 있는 나무, 식물들의 푸릇함과 통창 너머로 보이는 논, 나무, 숲의 뷰는 환상이었습니다.

 

 

일반 도시에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오랜만에 자연힐링 받는 기분이 들거라 확신되었습니다.

 

 

 

 

 

나무들도, 오브제들도 상당히 감각적이었습니다. 디자인에 제대로 투자하신 사장님의 재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카페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복층에도 올라가 보았습니다.

 

 

 

 

 

복층에서 1층을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훌륭한 것도 참 좋았는데요. 무엇보다 푸릇한 숲뷰가 왜 이렇게 좋은가요!

 

 

 

 

 

복층에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숲뷰, 논뷰는 필히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2인 테이블에는 콘센트가 가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처럼 노트북 작업을 하러 오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분위기는 어떠냐고요?

 

 

전반적으로 피아노 음악이 BGM으로 깔려 있어 업무에 집중하기 딱 좋았습니다. 

 

 

 

 

 

3. 카페 메뉴 살펴보기

 

 

 

비필리아커피의 메뉴를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았습니다.

 

 

 

 

 

시그니처 음료 땅콩크림라떼 6.5천원이었구요.

 

 

아메리카노 기준 4.5천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했습니다.

 

 

 

 

 

저는 반나절을 이용할 계획이라 바닐라라떼와 카페라떼, 그리고 브라우니를 주문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커피 원두 맛도, 디저트 맛도 준수한 편에 속했습니다.

 

 

 

나무 모양의 쿠폰

 

 

개인적으로 비필리아커피에는 정말 자주 이용했(할) 저만의 시크릿 카페입니다. 그래서 저만 알았으면 하는 업무 공간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공개합니다!

 

 

혹시나 과천에서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과천 비필리아커피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절대 후회할 일 없으리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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