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 카공족들의 성지 숨맑은집 후기

★ 시리즈 :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공간)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만년 대리 심대리입니다.

 

 

오늘은 범계에 위치한 카공족들의 성지, 카페 숨맑은집 안양범계점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카페 숨맑은집은 이미 네이버 지도 평점, 리뷰수만 보더라도 상당히 핫한 카페 중 하나입니다.

 

 

블로그 리뷰 글들을 하나씩 읽어보면, 이미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로 유명하더군요.

 

 

 

 

 

 

 

 

 

"이것이 진정한 카공족들의 성지 카페인가.."

 

 

카페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만큼 규모가 컸음에도, 수다 떠는 손님들은 하나도 없었고요.

 

 

들리는 건, 피아노 BGM과 어우러진 타자 소리만 가득할 뿐.

 

 

 

 

 

다들 공부하거나, 노트북 하는 손님 밖에 없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기준)

 

 

 

솔직히 여기서 수다를 떨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작업이 필요한 심대리에게는 참 좋았습니다..

 

 

 

 

 

 

노트북 하기 좋은 자리 외에도, 편한 소파 스타일의 좌석도 있었구요.

 

 

 

 

 

4인 이상만 이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인 다락방도 있었습니다.

 

 

사실 이 정도 규모의 카페에, 이 정도 분위기라면 "스터디 카페는 저리 가라"였습니다.

 

 

 

 

 

심대리는 긴 원목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원목 테이블 아래마다, 콘센트 2개씩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노트북 충전 + 휴대폰 충전으로 딱이죠.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4.5천 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저렴해도 되나요..)

 

 

 

 

 

음료 외에도 맛있는 빵들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사실 이 정도면, 커피 1개 + 빵 1개 주문하고 하루 종일 죽치고 있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사실 카페에 방문하기 전, 카페 위치가 범계역 먹자골목에 있어서 "시끄럽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손님들 모두가 카공족들이라 오히려 노트북 작업하기 참 좋았습니다.

 

 

(사장님께는 죄송스럽지만..)

 

 

 

한번 안양 범계 평촌에서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숨맑은집에 가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카공족들의 성지가 무엇인지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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