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 카페 M130 후기 (주차 무료, 왕송호수 뷰)

 

 

안녕하세요. 만년 대리 심대리입니다.

 

 

오늘은 의왕 왕송호수 근처에 위치한 카페 M130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카페 M130은 퇴근 후, 노트북 작업을 하거나 조용히 책을 읽기 위해 자주 들리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주차도 무료이고, 왕송호수 뷰도 좋아서 정말 자주 가는 카페죠.

 

 

 

 

 

 

카페 위치는 왕송호수 근처에 있어, 자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오기 힘든 만큼, M130 주차장은 넓은 편에 속했습니다. 당연히 주차비는 무료이구요.

 

 

 

 

 

 

 

 

주차를 편하게 한 뒤, 건물 2층~4층에 위치한 카페에 올라갔습니다.

 

 

 

 

 

카페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카페 인테리어는 상당히 깔끔했구요. 특히, 카페 곳곳에 포인트로 있는 골드 색상이 돋보였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M130의 좌석을 한번 볼까요!

 

 

 

 

 

먼저 카페 2층의 모습입니다.

 

 

창 밖만 바라보면, 왕송호수와 푸릇푸릇한 풀들의 아름다운 뷰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창 밖을 바라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뷰가 펼쳐집니다.

 

 

 

왕송호수 뷰

 

 

 

 

 

제가 가장 좋아하는 3층의 모습입니다.

 

 

2층에 위치한 자리 구조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2층보다 좌석이 넓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창가 자리와 반대편 벽 쪽 자리에만 콘센트가 있기 때문에, 노트북 작업을 하실 분이라면 빠르게 자리 선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명당인 창가 자리에 앉으신다면 멋진 뷰와 함께 노트북 작업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M130에 오는 이유입니다.

 

 

 

 

 

맨 꼭대기 4층에는 루프탑 자리가 있습니다.

 

 

봄/가을에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책 읽기 좋아 보이는 자리입니다.

 

 

 

 

 

M130의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아메리카노 기준 5.5천원이고, 나머지 음료 가격은 평균 7.5천원으로 비싼 편에 속했습니다.

 

 

 

 

 

커피 외에 빵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통마늘바게트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유자요거트 스무디

 

 

주말에 멋진 왕송호수 뷰와 함께 노트북 작업을 하시거나, 조용히 책 읽고 싶은 분들이라면 의왕 M130 카페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적어도 2주에 1번은 방문하는 카페이기에,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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