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 카페 브리티 후기 (대형 주차장, 주차 무료)

 

 

 

안녕하세요. 만년 대리 심대리입니다.

 

 

오늘은 인덕원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카페 브리티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카페 브리티는 주차장이 매우 넓고, 자리마다 콘센트가 구비되어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저처럼 인덕원에서 노트북 작업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카페 브리티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넓은 주차장

 

 

 

 

카페 브리티는 인덕원역에서 도보 19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도보로는 조금 거리가 있는 만큼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다행히 주차장은 상당히 넓었습니다. 자체 주차장 2곳과 꽃집 앞 주차장까지 총 3곳이 있었습니다.

 

 

주말 점심 기준에 방문했을 때 기준으로 2~3자리 정도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2. 브리티 1층의 모습 

 

 

 

 

카페 브리티는 건물 1층, 2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주말 점심 기준이라 그런지, 1층에는 상당히 사람이 많았는데요. 사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는 분위기일까 조금 걱정되었습니다. 

 

 

 

 

 

뭐.. 1층은 수다 떨고 하기 좋은 곳이겠지 생각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3. 노트북 하기 좋은 2층

 

 

 

 

다행히 2층은 1층과 분위기가 180도 달랐습니다.

 

 

2층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책 읽는 분들과 노트북 작업하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간혹 이야기 나누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카공족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원래 카페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니..)

 

 

 

 

 

카페 브리티에서 가장 좋은 점은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구비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콘센트도 그냥 콘센트가 아니라, USB 충전 단자와 휴대폰 무선 충전기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외에도 휴대폰 충전하기도 정말 편했습니다.

 

 

 

 

 

창가를 바라보는 1인석 테이블 자리에도 2자리마다 충전 콘센트가 있었습니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었는데요.

 

 

비록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는 없었지만, 야외를 바라보며 책 읽거나 영상 보기에는 좋아 보였습니다.

 

 

 

 

 

 

 

 

4. 맛있는 베이커리 그리고 커피

 

 

 

 

카페 브리티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맛있는 베이커리로 유명했습니다.

 

 

 

 

 

마늘 바게트, 명란 바게트, 페퍼로니 피자, 파 바게트 등 타 빵집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빵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커피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었는데요. 카공족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가격이었습니다.

 

 

- 아메리카노 : 4.5천 원

 

 

 

 

 

주말 저녁, 마감이 오기까지 2층에서 그동안 밀린 노트북 작업을 쭉 달렸습니다.

 

 

참고로, 점심 먹은 뒤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녁 시간부터 마감까지는 손님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분위기가 조용했습니다.

 

 

 

혹시 인덕원에서 노트북 작업을 위한 카페를 찾는 분이라면 카페 브리티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2층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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