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 비엔나커피하우스 위례우남역점 후기 (주차 가능)

 

 

안녕하세요. 만년 대리 심대리입니다.

 

 

오늘은 위례서일로마을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비엔나하우스 위례우남역점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 하기에 분위기도 좋았을뿐더러, 카페 주차장도 있어 편했습니다. (주차 무료)

 

 

혹시 위례에서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비엔나하우스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제 간단한 카페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엔나커피하우스 위례우남점은 네이버 지도로 평점 4.38점, 블로그 리뷰 57개로 준수한 편에 속했습니다.

 

 

물론, 정말 인기 있는 카페와 비교해서는 한참 뒤처지지만요.

 

 

 

낮에 찍은 주차장, 밤에 찍은 주차장

 

 

카페 건물 양 옆에는 카페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건물 옆에 주차 가능)

 

 

주차 공간은 총 6자리로, 무료로 주차 가능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오후 3시에 카페에 도착해서 저녁 7시까지 있었는데요. 그때 확인을 해보니 주차 자리는 항상 있었습니다.

 

 

 

 

 

비엔나하우스 카페 크기는 정말 큰 카페는 아니었구요.

 

 

정말 평범하고 일반적인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사이즈의 크기였습니다. 그럼에도 카페에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수다 떠는 분들도 있었고, 노트북으로 영화 보는 커플도 있을 정도로 손님층도 다양하더군요.

 

 

 

 

 

비엔나하우스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BGM이었습니다.

 

 

가사가 있는 음악이 아니라, 잔잔한 캐럴 재즈가 흘러나와서 노트북 작업하기에는 최적이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재즈 노래를 자주 들어서...)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카페에는 트리와 루돌프가 꾸며져 있었구요.

 

 

 

 

 

레트로 하면서도 엔틱 한 소품들이 카페 곳곳에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드 인테리어에 클래식함이 묻어있어 분위기가 따뜻했습니다.

 

 

 

 

 

이제 비엔나하우스의 메뉴를 살펴볼까요.

 

 

아메리카노 기준 4.5천원이었구요. 프리미엄 메뉴인 모짜르트 커피, 비엔나 아이리쉬 커피 등도 라인업 되어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카페라떼 아이스 1잔과 프란치 잘츠부르크 1잔을 주문했습니다.

 

 

- 카페라떼 아이스 : 5,100원

- 프란치 잘츠부르크 아이스 : 6,800원

 

 

 

 

 

노트북을 할 수 있도록 테이블 옆에는 콘센트가 구비되어 있어, 오랜만에 노트북 작업을 집중도 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위례에서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위례 카페거리에 위치한 비엔나하우스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가 "카공족의 성지야" 정도는 아니지만, 조용한 분위기에 집중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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